떡꼬치

떡꼬치는 달콤한 떡을 꼬치에 꽂아 만든 아시아의 대표적인 디저트입니다. 일본에서는 '당고'라고 부르며, 벚꽃놀이나 축제에서 자주 먹는 간식입니다.

떡꼬치는 보통 3-4개의 작은 떡을 나무 꼬치에 꽂아서 만듭니다. 달콤한 간장 소스나 팥소스를 발라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.

떡꼬치는 일본의 전통 디저트인 당고(だんご)에서 유래했으며, 찹쌀가루로 만든 작은 떡을 꼬치에 꽂아 만듭니다. 계절과 지역에 따라 벚꽃맛, 녹차맛, 흑임자맛 등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으며, 최근에는 SNS에서 예쁜 디저트로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.

일본의 마츠리(축제)나 벚꽃놀이 시즌에는 거리 곳곳에서 당고를 파는 포장마차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. 한국에서도 일본 디저트 카페나 축제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, 최근에는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떡꼬치도 등장하고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