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라카스

마라카스는 리듬을 만드는 재미있는 악기예요. 콩이나 작은 구슬이 들어있어서 흔들면 '샤샤샥' 소리가 나요.

라틴 아메리카에서 시작된 마라카스는 전 세계 음악에서 사용돼요. 파티나 축제에서 자주 볼 수 있어요.

마라카스는 속이 빈 타원형 통 안에 씨앗이나 구슬을 넣어 만든 타악기입니다. 살사, 삼바 등 라틴 음악의 대표적인 리듬 악기로, 춤추면서 연주하기에 매우 적합해요.

최근에는 K-pop 아이돌 공연에서도 마라카스를 활용한 퍼포먼스가 늘어나고 있어요. 특히 라틴 팝 스타일의 곡에서 자주 등장하며, 관객들과 함께 즐기는 데 매우 효과적인 악기로 인정받고 있습니다.